통통튀는 아이디어를 실현해보고 싶다면, 콘텐츠 제작에 흥미가 있다면, 서울시 대학생 누구나 7월 31일 24시까지 지원 가능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대학생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토리텔러’를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러에게는 소정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고 팀 미션결과에 따라 우승팀에게 시상금 지급, 7개월 간 우수한 활동을 한 우승팀과 개인 우수활동자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스토리텔러는 7월 31일(일) 24시까지 모집한다. 콘텐츠 제작에 흥미가 있고 서울시 대학교 재휴학생이라면 전공무관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명씩 한 팀 혹은 개인으로 신청가능하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진흥원의 실무진과 협업하여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실현하는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대학생 서포터즈이다”며 “젊은 시각의 진흥원 홍보 콘텐츠를 기대하며 스토리텔러가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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