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벤처스 L-CAMP 9기 데모데이’, 이벤터스 하이브리드 서비스로 공간 제약 없애
이벤터스(대표 안영학)가 6월 30일에 진행된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L-CAMP(이하 엘캠프) 9기 데모데이’에 자사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벤처스 이효은 선임심사역은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엘캠프가 올해로 6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엘캠프를 통해 선발·육성한 156개 스타트업들의 총 기업가치는 투자 시점 대비 3.8배 상승했다”며, “데모데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잘 성장한 스타트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장소 제약 없이 소통하며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벤터스 하이브리드 서비스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터스는 이벤트 테크 스타트업으로 온·오프라인 및 하이브리드 이벤트 개최에 필요한 플랫폼 및 IT 솔루션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주최자는 이벤터스에서 제공하는 WebRTC, RTMP 스트리밍 방식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행사가 가능하며, 사전에 초청된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행사도 지원한다. 특히, 실시간 채팅, 질의응답, 경품추첨, 설문조사 등의 20여 가지 인터랙션 기능을 활용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지금까지 정부 부처 및 지자체, 대기업 등 국내 12,000명의 주최자가 이벤터스를 통해 3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이벤트를 개최했고, 1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는 “엔데믹으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행사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롯데벤처스와 같은 데모데이, 콘퍼런스, 기업행사 등 여러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이벤트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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