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략 핵심 기술… 게임체인저(국면 전환 요소)로 부상한 양자 컴퓨팅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차세대 선도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연구 촉진을 위한 ‘2022년 제3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9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 ‘50큐비트 양자컴퓨터 구축 및 양자인터넷 개발 착수 보고회’ 브리핑 자료
미래 선도 융합 및 핵심 전략기술에 관해 다루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 박성수 단장이 ‘양자 컴퓨팅 : 꿈에서 현실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 이후, 금창섭 빅픽처랩 대표, 석우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차세대연구망팀 책임연구원, 이효종(과학쿠키) 과학커뮤니케이터가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다음 포럼에서는 △사이버보안편(7월 27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 △융합연구편(8월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융합연구정책센터 김현우 소장이 차례로 발제에 나설 예정이며, 8월 31일부터 진행되는 시즌2에서는 ‘환경에너지’ 및 ‘나노화학’을 주제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의 발제 아래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KIRD 교육 플랫폼 ‘알파캠퍼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현장 집합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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