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네 편의점에 등장할 로봇과 함께 다가올 미래
렛츠북이 ‘스타트업 리테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가까운 미래의 메가 트렌드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 혁명 시대’, ‘밀레니엄과 Z세대’는 기존 생활·관습 등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쇼핑몰, 백화점, 대형 마트, 브랜드 점포를 비롯해 온라인·모바일 쇼핑 플랫폼까지 빠르게 파고든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증강·가상 현실(AR·VR), 블록체인 방식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기술 혁신이 뉴리테일 테크를 열고 있다.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질병과 인간 기술의 발달로 탄생한 인공지능은 점차 인간을 압도할 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가만히 손 놓고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이 시점에 제대로 된 상황 직시와 대비를 위해 강재영 저자가 펜을 들었다.
강재영 저자는 GS리테일 공채 입사를 거쳐 홈플러스에서 약 20년간 리테일 현장에 있으며 영업 및 마케팅, 신규점 기획(개발, 건설), 구매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마케팅과 리테일 트렌드를 예민하게 포착해 왔다. 경영과 리테일 비즈니스를 심층적으로 배우기 위해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조사분석사 △유통관리사 △공인중개사 △부동산개발전문자격 △직업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케팅지원사업 위원 △시흥시 청년협업마을 청년 기업 전문 멘토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급격한 리테일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준비해 도전하는 열정으로 미래에 예상되는 변화를 기술했다. 리테일 창업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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