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 서울기업 해외 투자유치를 확대를 위한 해외전시회 동반참가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 대표 구본희)은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전시회인 GITEX North Star Dubai 2022(이하 ‘GNS’)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6월 29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NS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서울기업관 내 홍보부스 △항공권 및 체재비 △사전 홍보ㆍ마케팅 △사전 투자자 매칭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도 기업의 투자활동 및 성과를 분석하여 니즈를 파악하고, 서울기업에 관심을 보인 해외 투자자의 방한을 지원하여 실질적 투자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9일(수)까지 서울투자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필수 제출서류를 업로드 후 제출하면 된다.
구본희 서울투자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미주, 유럽 지역 뿐만 아니라 중동·아프리카까지 서울기업의 진출 시장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둔화되었던 해외 투자유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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