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대 특화업종(수제화, 인쇄, 주얼리, 기계금속) 300개사 모집, 평균 500만원 내외 환경개선비 지원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2년 도시형 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평균 500만원(최대 800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받으며, 소공인 생산성 및 안전한 환경 강화를 위한 환경개선 맞춤형 컨설팅 및 안전교육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 방법은 업종별로 상이하며, 수제화 업종의 신청접수 기간은 6월 24일(금) 17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도시형소공인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시 민생경제의 활력회복을 적극 추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서울시 도시제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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