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22개사 선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22개사 선발
  • 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1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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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반 청년 창업기업에게 사업화 자금, 홍보마케팅,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지원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상북도와 함께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에 최종 22개사 창업기업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은 제조기반의 청년 창업기업에게 창업과 인건비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사업이다.

선발 기업에는 1천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제품디자인, 컨설팅, 장비 임차 등 다양하게 지원하며,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창업 기초·심화 교육도 오는 7월 중 실시한다.

경북센터는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미니 IR(기업설명회)을 준비하는한편, 센터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도 지속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기업인 트루라벨(아이템 : 안면 거상팩)의 박상연 대표는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에 선발되어 기쁘다.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제품 홍보마케팅에 주력하여 매출의 극대화를 기대해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업 2차 연도에는 청년 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를 1년(연 2,400원) 추가 지원 예정이며, 전문가 연계를 통한 밀착형 기업진단 컨설팅 프로그램과 창업기업의 디자인, 국내·외 전시회, 직무역량강화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식 센터장은 “경북지역의 강점인 제조업 분야의 창업 기업이 센터의 지원을 통해 한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창업을 통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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