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지음(대표 장희돈)은 6월 13일 심리상담센터장을 대상으로 'AI심리상태 진단 솔루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머리의 미세진동은 중추신경의 일부인 전정감정반사(VER: Vestibula Emotion Reflex)에 연결되어 자극에 대해 감정에 따라 반사적으로 발현되는 생체신호이고, 필터링요소가 거의 없는 인간내면의 숨겨진 감정-심리상태를 분석이 가능한 감성ICT의 핵심기술이다.
이 솔루션으로 '뇌 피로지수와 유형' '활력도' '집중도' 등 정신기능상태를 진단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체심리정보'와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김광순 공감심리상담&브레인용합연구소 대표는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을 통하여 심리센터에 방문한 내담자들 상담 시 간단히 1분 정도 영상 촬영으로 간편하게 정량적인 심리진단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정확한 심리상태를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위험군 노동자 및 감정노동자(콜센터, 소방관, 간호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캐디, 승무원 등)의 불안, 초조, 화병, 우울증, 대인기피증, 수면장애, 공황장애를 진단하는데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군 관심병사, 부사관 및 장교 등 중독(도박 등), 자살 등 이상행동자의 불안한 감정을 인지할 수 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 및 수형자 심리상태 및 이상반응상태 파악하여 자살, 우울증, 폭행 등 이상행동자의 불안한 감정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왕따 등 가해학생 및 피해학생 정확한 심리적인 상태 파악, 또는 학생 학업성취, 진로 등으로 상담, 치유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심리 불안자도 발견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생리 상태 및 감정 인지를 통해 정신건강 위험 예측과 의료 연계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심리생리 상태 및 감정 인지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가 있습니다.
장희돈 메타지음 대표는 "국민에 대한 정신건강상태 검사, 치료, 케어 등 심리적 보호에 대해서 AI영상기반 심리상태 진단 솔루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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