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위(wiiee, 대표 범지민)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위(wiiee)는 빅데이터 기반 소셜 놀거리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MZ세대가 놀거리와 취미생활을 즐길 때 겪던 어려움들을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해결하여 놀거리를 통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며 현재 9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올해 6월 베타테스트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wiiee)는 올해 상반기 그 가치를 인정받아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제10기 기보벤처캠프 기업으로 선정됐다.
위(wiiee)는 현재 기보벤처캠프 10기 외에도 2022 예비창업패키지, 카이스트 오픈벤처랩,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K-ICT 창업 멘토링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관악구에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기업설명(IR)과 데모데이 참가 지원, 서울대 교수진 기술 연계 등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위(wiiee) 범지민 대표는 “MZ세대의 취미생활과 놀거리를 선두하는 기업으로서 상반기 앱 출시 이후 다양한 놀거리 컨텐츠 추가와 지역을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보벤처캠프 선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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