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엔젤스윙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건설사는 수요기업으로 신청하면 최대 400만 원의 바우처 한도 내에서 플랫폼 사용료의 70%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30%의 기업 자부담금만으로 엔젤스윙의 시공관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플랫폼 및 솔루션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스마트건설기술 도입을 주저하던 중소건설사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활용하여 한층 저렴하게 건설 현장 업무에 스마트건설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더욱 많은 중소건설사들이 엔젤스윙 플랫폼으로 보다 효율적인 비대면 디지털 시공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건설사의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건설 현장에서 엔젤스윙 플랫폼을 활용하여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윙 플랫폼 사용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오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엔젤스윙 시공관리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엔젤스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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