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인사관리 플랫폼 위펄슨(HR SaaS)을 운영하는 펄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위펄슨은 인사 전문가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인사관리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솔루션으로 30인 미만의 사업장에 최적화되어 있다.
위펄슨은 재택근무로 인한 목표관리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글의 성과관리 철학이 담긴 OKR 툴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는 데 있어 높게 평가받았다.
펄슨의 반성윤 대표는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인사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번 위펄슨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혜택을 통해 디지털 인사관리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요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4월 14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