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자결재, 휴가, 인사관리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앱(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과 협업용 메신저 슬랙(Slack)이 연동된다.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닥스웨이브에서 정부 지원금 70%, 최대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자부담율이 기존 10%에서 30%로 상향됐으며, 수요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장선진 대표는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재택근무 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2022년 하반기에는 사용성을 강화하고 주 52시간제를 관리할 수 있는 업데이트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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