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5일(화)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2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남권(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창업팀을 3월 3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6개 권역(수도권, 강원도, 제주도,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중 경북센터는 영남권 주관기관이다.
올해는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 트랙과 기창업자 트랙을 구분하여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트랙은 전국 40팀, 기창업자 트랙 전국 1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평가는 3월~4월 중 서면평가, 대면평가(온라인) 총 2단계로 진행되며, 지역성과 성장가능성, 사업성 등에 대한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팀을 선발 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3일(목), 18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영남권역(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신청 문의는 경북센터 협력사업팀(054-470-2631)으로 하면 된다.
한편, 경북센터는 2월 15일(화), 14시 사업 신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북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라이프스타일이 지역중심으로 되면서 로컬크리에이터가 지역 살리기에 선봉이 되고있다.”라며,“지역 자원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할 로컬크리에이터 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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