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밸류,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 유치
트루밸류,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 유치
  • 강주영 기자
  • 승인 2022.01.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림어필 서비스 (제공: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드림어필 서비스 (제공: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꿈의 여정을 함께 즐기는 공간 드림어필(이하 드림어필)'을 운영하는 ㈜트루밸류가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하는 펀드로서 엔젤투자가가 창업 초기 기업에 먼저 투자한 후 매칭투자를 신청하면 투자자와 해당 기업에 대한 평가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대 2.5배까지 매칭해 투자하는 펀드다.

트루밸류는 이달 13일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동안 블루포인트파트너스, IPS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았다.

직업세계가 급변하고 직업을 얻는 루트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학생별로 맞춤 진로지도를 해줄 수 있고, 유저에게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맞춤으로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림어필’은 진로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며 자신을 브랜딩하는 SNS방식의 소통 플랫폼이다. 트루밸류는 드림어필을 운영하며 학생 스스로 진로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진로교육 솔루션을 전국 교육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2021년 6월 1일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전국 254개 학교에서 활용 중이다.

정주영 트루밸류 대표는 “각 분야 종사자들과 셀럽을 비롯한 사회가 학생들의 꿈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 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후원금과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구석구석 맞춤으로 잘 지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