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기업들의 교류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50개 기업 중 상위 25위 차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스타(Corporate Startup Stars 이하 CSS Awards)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하고 전기화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자사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타트업 기업의 확장을 돕기 위해 단순히 자본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고 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기존 기업과 합작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Innovation at the Edge 프로그램’을 설립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부터 창업, 육성, 투자 등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회의소 사무총장 존 델튼(John W.H. Denton AO)은 “기업은 새로운 모델을 채택할 때 기존의 내부 및 외부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기술 개발을 가속한다”며 “개방형 혁신 모델은 유연성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 시상식을 통해 다른 기업들을 위한 길을 선도하고, 더 많은 기업이 모두를 위한 번영 및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업들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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