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롯데제과와 협업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이하 SBA)이 롯데제과와 함께 대-중소기업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롯데제과 지원 아래 상생 프로젝트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을 진행,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BA-롯데제과 상생 프로젝트는 올 7·9·12월 3회에 걸쳐 SBA 홈페이지로 신청 기업을 모집했다. 공고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어냈으며, 총 185개 업체가 상생 프로젝트에 신청했다.
따뜻한 나눔, 행복한 상생은 3회에 걸쳐 서울 소재 중소기업 135곳, 1710명의 재직자에게 간식 박스를 전달했다.
SBA-롯데제과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직원들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광열 SBA 교육지원본부장은 “롯데제과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해 업무 의욕을 높이고, 직원들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관련 기관들과 추가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중소기업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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