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제9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쟈뎅은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를 발굴해 고용 촉진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대회 취지에 공감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연 영상 제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 KCA·UCEI 바리스타 자격증이 주어진다.
쟈뎅은 대회 참가자와 참관객에게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원두 커피 브랜드 ‘클래스’ 3종을 지원하며 후원 활동에 앞장선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쟈뎅이 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같은 뜻깊은 행사에 9년째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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