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기반 어린이 감염예방 IoT 통합 솔루션 '세이프-핑키' 개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 ‘2021 산업융합 혁신 품목 및 선도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산업 간 혁신적 융합 촉진 및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2021년 산업융합 ‘혁신 품목(89개)’ 및 ‘선도기업(32개사)’을 선정하였다.
세이프이노베이션에서 출시한 세이프-핑키와 세이프스테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생협력 제품'으로 지정되어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세이프이노베이션는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협업하여 어린이집,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교 등 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원버스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한 어린이 안전분야의 전문기업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구축과 재난안전 세계 표준을 주도하는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임원사인 세이프이노베이션은 숭실대 일반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정종수 교수)와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재난안전 신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세이프-핑키는 열화상 카메라가 내장이 되어 사전에 등록한 아이들의 발열 측정 및 등 하원과 실내공기질 측정과 관련하여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웹서비스를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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