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랩’4년 연속 수상,‘위드어스’3년 연속 수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2'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 7개 부문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5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2022년 혁신상 수상기업은 △룰루랩 ‘탈모예방 솔루션 Lumini Scalp’, △와따 ‘공간 인식 플랫폼’, △메텔 ‘스마트베개 ZEREMA’, △홈세라 ‘미니의류건조기 Aero-Daisy’, △위드어스 ‘비접촉 자가발전기 Wheelswing’ 이다.
수상기업 5개사는 2022년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유레파 파크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룰루랩(최용준 대표)은 ‘Health & Wellness, Software’와 ‘Software & Mobile Apps'의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2019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4년 연속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 ㈜위드어스(허영희 대표)는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자기장에 의해 구동되는 비접촉식 자가발전기 제품을 출품하여 ‘지속가능성, 친환경에너지‘부문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북 지역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있다”며 “내년에도 센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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