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제4회 IR 성황리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제4회 IR 성황리 개최
  • 최용국 기자
  • 승인 2021.1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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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투자 활성화 정책 설명회와 연계해 실시
인천시 투자창업과 심순옥 과장이 제4회 빅웨이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시 투자창업과 심순옥 과장이 제4회 빅웨이브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제4회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 정책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2021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하는 빅웨이브(BiiG WAVE, Big wave for Incheon Investment Gate)는 인천 관내 유망 기술 벤처 창업 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 유치 플랫폼 브랜드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벤처 캐피털, 대·중견 기업, 창업 지원 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약 120여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기업 진단, IR 컨설팅, 피칭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단계를 거친 우수 바이오 기업 5개사(△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의 IR이 진행됐다.

△아라레연구소(대표 이학재)는 최소 절제 암 수술용 감마 카메라 개발 기업으로, 감마선을 활용해 신체에 퍼진 암의 위치를 정확히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사의 관심을 받았다.

△시너지에이아이(대표 신태영)는 몸의 중요한 장기 기관인 신장의 정확한 부피 측정, 관찰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진단·판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직 의사 출신 대표가 의사의 업무 효율성 및 환자의 비용 부담에 대한 어려움을 인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직접 개발한 솔루션이다.

△옵티로(대표 오수영)는 바이오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바이오 전문 물류 회사로, 코로나19 상황에 바이오 의약 제품의 전문적인 배송 기술을 선보였다. 옵티로는 제품 이동의 모든 과정에서 콜드체인, 충격 감지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간 이동에서도 정확한 정보 값을 제공하고 물품의 안정적 물류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에스티에스바이오(대표 박정건)는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주사 약물의 정확한 제조와 독성이 강한 약품을 다루는 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 모드 폐쇄형 약물 전달 장치(CSTD)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외산 제품보다 높은 경제성, 편리한 사용, 완전 밀폐, 정확한 약물 배분 및 제품의 다양성 등 경쟁력 있는 모습을 선보여 투자사 및 의약 회사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라이징크래프트(대표 이준서)는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환상통 재활 프로그램 개발 기업으로, 기존 치료 방법 대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더 현실감 있는 치료를 받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학병원과 임상 실험 결과를 공개하며, 기술 우수성 및 효과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행사 기업과 투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을 주선하고 직접 투자를 검토하며, 꾸준히 기업 밸류 업 및 스케일 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부에서 진행된 인천시 투자 활성화 정책 설명회에서는 인천시 심순옥 투자창업과장이 직접 인천시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투자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역에 걸쳐 창업 앵커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스타트업파크 △K바이오랩허브 △창업마을 드림촌 △계양테크노밸리 등의 대형 창업 인프라 및 산업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유치·개발하고 있으며, 600억원 규모의 인천혁신모펀드를 조성해 앞으로 1조원 이상의 기업 성장을 위한 지자체 펀드를 선도적으로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시 투자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하면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투자사나 액셀러레이터가 점점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망 스타트업의 인천 이전 및 신설 법인 설립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 및 관계 기관의 인천 투자 생태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빅웨이브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분기별 사업 계획 발표회, 투자자 후속 미팅 지원 등을 통해 올해 19개 참가 기업 가운데 4개 업체가 후속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매회 100여명이 넘는 투자자와 대·중견 기업 및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하는 인천 대표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빅웨이브는 2022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으로 사업 및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업 발굴, 시드 투자와 함께 인천혁신모펀드의 수행 기관으로서 역량 있는 투자사와 파트너십 및 출자 사업을 통해 인천의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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