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 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이 CES 2022 개막에 앞서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 사장은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와 서로 연결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삼성의 혁신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CES를 주관하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대표는 “2020년 초부터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큰 변화를 겪었다”며 “기술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종희 사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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