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소상공인 및 중소 유통사 간 식자재 거래용 모바일 서비스 제공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플랫폼 마켓보로(대표 임사성)가 자사 서비스인 B2B 식자재 유통 SaaS 마켓봄의 누적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2020년 11월 누적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하고, 다시 11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외식업 소상공인 및 중소 유통사 사용자 수도 무려 500% 이상 증가했다.
그동안 식자재 거래는 부정확한 수기 거래, 상품 정보 부재, 오주문 및 오배송, 만연한 여신 거래 등 고질적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나, 마켓보로는 모바일 주문 및 유통사 전용 유통 관리 SaaS (Software as a Services) 기반의 플랫폼을 제공해 시장 문제를 해결했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는 IT 기술로 B2B 유통 혁신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결과, 마켓보로의 서비스를 믿고 이용한 외식업 자영업자 및 중소 유통사들의 신뢰와 만족 덕분이다”며 “앞으로 기술 개발 및 SaaS 거래 데이터 분석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식자재 거래 최적화 플랫폼 사업을 더 확장해 2022년에는 3조원의 거래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