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책임 연구부터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기여한 공로 인정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이금실 교수가 9월 27일 ‘제48회 관광의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금실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시범사업의 책임 연구를 시작으로 2020-21년 DMO사업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장안대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교수진이 있다”며 “장안대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금실 교수는 호텔관광학부 관광경영과 교수며 산학협력단 부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1년 DMO 전문가 자문단, 한국관광연구학회 편집위원,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이사, 서울관광재단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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