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회장 허태수)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바이오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더 지에스 챌린지(The GS Challenge)’ 1기 데모데이를 24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6팀은 지난 5개월간 스타트업 캠프를 시작으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전문 프로덕트 마켓핏 교육과 전담 심사역 밀착 멘토링, GS그룹 전문가와 바이오 산업전문가의 PoC검증, GS칼텍스의 연구 인프라 지원 등 전방위적인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쳤다.
㈜GS 미래사업팀장 허서홍 전무는 “스타트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발빠르게 포착할 수 있고, 대기업은 사업화 추진 등에 강점이 있으니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그리고 상호 협력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인 ESG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GS와 같은 대기업과의 긍정적인 상생과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 고무적인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1기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도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더 지에스 챌린지 데모데이 행사 정보는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이벤터스(https://event-us.kr/357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