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는 올 8월 구글 플레이의 ‘선한 영향력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는 8월 16일부터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트렌드에 발맞춰 이용자가 걷는 만큼 걸음을 기부할 수 있는 걸음 기부 플랫폼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8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이용자들 참여로 이뤄지는 ‘따뜻한 플레이’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빅워크는 지난해 기준 100개 기업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80%는 대기업, 20%는 NGO 및 공공기관과 진행했다.
빅워크는 최근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챌린지 서비스’를 출시해 각 기업과 빅워커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빅워크 홍보 담당자는 “빅워크는 다양한 이벤트로 생활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며 “앞으로 빅워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을 실현해 나갈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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