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넘어 지역성공 투자의 별을 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6월 29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7회 G-Investment Forum'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경북지역의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VC 7개사(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플랜에이치벤처스,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삼본투자파트너스, 아이스퀘어벤처스, 대경인베스트먼트, 송현인베스트먼트)의 실무자들이 창업기업의 투자성공 전략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선정된 창업기업(10개사)의 IR피칭이 이어졌는데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 초청한 유명한 투자 전문가(VC, AC, 엔젤투자자)들의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그리고 창업기업과 투자자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에 대한 열정과 투자자들의 우수 기업 발굴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였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지역 창업전문기관 최초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운영 중이며, 한국엔젤투자협회 매칭펀드 2억원 및 특히 기보엔젤파트너스에 선정되어 추가 2억원의 특례보증 추천을 확보하여 지역 창업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오아시스 역할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식 센터장은 “수도권에 있는 투자자와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연계하여 지역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포럼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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