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최현숙 기자
  • 승인 2014.11.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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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회장 김종현)와 서울특별시의회 박양숙 의원이 공동으로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라암스홀에서 ‘서울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조례제정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김상철 동아일보 경제전문 기자,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종현 한국지식산업상업화협회 회장, 박재신 국민대 교수, 이영학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한상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종현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회장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현주소 및 미래방향제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이전 밑 사업화 촉진을 위한지방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발표로 박재신 국민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토론회가 이어졌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정책의 필요성과 서울시의 정책방향 모색’ 박양숙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첫 토론을 시작으로 ‘지식재산의 상용화 부진과 촉진방안’을 이영학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지식재산 서비스 전문가 양성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는 김상철 동아일보 경제전문기자, ‘지식재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한상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사무처장 순으로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연간 200억원 규모의 막대한 예산을 R&D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나 이를 통해 개발된 각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는 2014년도에 9억9천만원 정도로 낮은 상태로 부진한 지원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기술의 개발과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거래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청회 배경을 설명했다.

   
▲ 26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라암스홀에서 ‘서울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조례제정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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