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및 라인프렌즈의 ‘브라운앤프렌즈’ 탄생 10주년 기념 특별 컬래버레이션
LA에서 출범한 세계적인 테크 패션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컬래버레이션한 ‘라인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4월 12일부터 우선 구매권이 주어지는 케이스티파이 웨이팅리스트 등록 페이지가 개설된다.
디자인으로는 총 8가지 케이스를 선보이며 케이스티파이 및 브라운앤프렌즈 탄생 10주년 기념 엠블럼이 새겨진 미러 케이스, 이니셜 또는 이름을 방울 폰트체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케이스, 세탁기 속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가 헤엄치는 듯한 플로티 케이스 등 다양한 디자인이 마련됐다.
갤럭시 이용자들을 위한 케이스도 컬렉션에 새롭게 포함된다. 그 외 아이폰과 에어팟 케이스, 애플워치 밴드, 슬링백, 그립 스탠드, UV 스마트폰 살균기, 카드 홀더 및 무선 충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한 라인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기획하며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기와 소소한 재미를 전하고 싶었다”며 “따듯한 계절이 시작되는 시기적절한 때 마침, 대청소를 핵심으로 풀어낸 사랑스러운 컬렉션과 상쾌하고 위생적인 봄맞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인프렌즈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5월 7일부터 라인프렌즈 글로벌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및 라인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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