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위멤버스클럽,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오픈
웹케시 위멤버스클럽,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오픈
  • 박현옥 기자
  • 승인 2021.04.0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무사 사무실 임대료 지원 목적의 공유 오피스, 세무 업무에 특화된 사무 환경으로 오픈
위멤버스클럽의 세무사 전용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 (제공: 웹케시그룹)
위멤버스클럽의 세무사 전용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 (제공: 웹케시그룹)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웹케시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이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는 세무사의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올 2월 개업 세무사를 대상으로 오픈한 뒤 세무 업무에 특화한 시설로 전면 리뉴얼을 시행, 4월 5일 위멤버스클럽 회원 세무사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로 다시 문을 열었다.

비즈니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통해 세무 업무에 특화한 사무 환경을 구현했다.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세무사는 위멤버스클럽이 제공하는 세무 인프라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전체 공간의 40~50% 비중으로 확충한 편의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세무사가 선호하는 전국 거점 비즈니스 중심지에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서울 강남, 부산 서면에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는 올해 안에 대전 둔산 센터와 서울 여의도 센터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위멤버스클럽 회원 세무사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으며 4인 이내 사무 공간이 필요한 세무사, 전국적인 센터를 거점으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세무사, 개업 세무사 등을 입주 대상으로 한다. 임대료도 세무사 특별 요금 지원 정책을 통해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세무사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웹케시는 앞으로도 세무 시장 선진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멤버스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과 함께 비즈니스센터 오픈을 통해 세무사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