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플랫, 빈티지 임스체어 행사 ‘Chair and Chair’ 개최
오드플랫, 빈티지 임스체어 행사 ‘Chair and Chair’ 개최
  • 한진경 기자
  • 승인 2021.03.3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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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성수동 쇼룸에서 약 300개 빈티지 임스체어 판매 행사 진행
빈티지 가구 숍 오드플랫(ODDFLAT)이 서울 성수동 쇼룸에서 ‘Chair and Chair’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오드플랫)
빈티지 가구 숍 오드플랫(ODDFLAT)이 서울 성수동 쇼룸에서 ‘Chair and Chair’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오드플랫)

빈티지 가구 숍 ‘오드플랫(ODDFLAT)’이 4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쇼룸에서 ‘Chair and Chair’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300여 개의 다양한 임스체어가 전시 및 판매될 예정으로, 역대 관련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오드플랫은 국내 최초로 빈티지 임스체어 복원 문화를 소개해 주목받은 업체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빈티지 임스체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빈티지 가구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드플랫은 최근 서울 성수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임스체어를 비롯해 폭넓은 컬렉션의 빈티지 가구를 소개하고 있다.

오드플랫 박지우 대표는 “오래된 제품인 만큼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제대로 복원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드플랫은 자체적으로 부품을 제조해 오리지널의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복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오드플랫이 많은 빈티지 가구 숍 가운데 특별히 더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오드플랫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으나, Chair and Chair 행사 기간에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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