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이하 공동훈련센터)는 3월2일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의 훈련생 30명이 정원 입학하였다고 밝혔다. 

해당과정은 3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5개월 동안 7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교과목에는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MCN 콘텐츠 제작, VR/AR 콘텐츠 제작, 포트폴리오 제작 등이 포함 됐다. 수료 후에는 광고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및 방송분야, MCN분야, 마케팅분야 등 으로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전액 지원 △중식제공 △매월 훈련수당 최대2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공동훈련센터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양성과정 뿐 아니라 서울∙경기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재직자 향상과정도 운영 중으로, 3월에는 ‘의류제작 패턴 스커트, 바지 여성복 고급 실무’, ‘스케치업을 활용한 V-ray&Rendering 실무’, ‘(중장년 ICT)컴퓨터 활용’, ‘Power B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과정이 개강 예정이다. 

교육내용 및 신청 등의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