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시민청, 3·1운동 102주년 기념해 비대면 온라인 특강 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시민청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비대면 온라인 특강인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을 3월 1일(월) 시민청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단순히 휴일로 여겨지는 국가기념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든 시민에게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인 3·1운동의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조의를 표하는 날로 알고 있는 삼일절에 대해 ‘민주공화국 체제의 제헌 헌법이 계승된 대한민국의 출발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일절은 슬픈 날? 기쁜 날!’은 시민청 온라인 채널인 ‘시민청TV’의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최태성 강사의 유튜브 ‘최태성 2TV’를 통해 3월 1일(월) 내내 감상할 수 있다.
강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안내는 시민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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