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이하 공동훈련센터)는 한국휴렛팩커드 유한회사와 2월 17일(수) 파트너훈련기관으로 약정체결식을 시행하였다.
공동훈련센터는 파트너훈련기관과 약정을 맺음으로써 서울∙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훈련참여율을 높이고 기술력 향상과 제고를 목적에 두고 있다.
2021년에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리눅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실무’, ‘컨테이너 기반 어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실무’ 등 4개의 IT 정보관리 관련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www.jbedu.or.kr)와 한국휴렛팩커드 유한회사 홈페이지(www.hpetrain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며 글로벌 기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이며, 현재 2021년 상반기 훈련생을 모집중이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