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UPS ‘갤럭시V 시리즈’ 및 ‘에코스트럭처 IT’ 각 분야에서 인정받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0’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UPS부문에서 수상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Galaxy V시리즈’이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확장형 제품으로 중요 전력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특허받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비용 절감에도 유용하다. 또한 경쟁사와 달리 단순한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뛰어넘는 개선된 수명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전력 인프라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관리를 가능하게 해 가용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에코스트럭처 IT를 통해 UPS의 배터리 상태 평가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상태 분석을 진행해 UPS상태에 대한 가시적인 인사이트 및 사전 예지정비를 가능하게 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수석 산업 분석가인 비스웨쉬 반치쉬와르(Viswesh Vancheeshwar)는 “업계 최고의 기술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우 까다로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요 전력 인트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강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높은 시장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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