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HN노바텍-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HN노바텍-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 최용국 기자
  • 승인 2020.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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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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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도와 삼성전자가 조성 및 운영하는 C-Fund를 투자받은 스타트업인 ㈜HN노바텍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중기부, 산업부, 과기정통부, 복지부, 해수부가 협업해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각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1000개 기업을 선정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경북도, 삼성전자와 함께 C-Fund를 조성하여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개 기수 110개사를 육성하였으며, 이중 86개사에 200.4억을 투자했다.

(주)에이치엔노바텍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헴(Heme) 분자와 생선연육을 활용하여 대체육을 제조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기업은 대체육의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에이치엔노바텍을 경북지역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사업을 통해 발굴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체육 개발을 위한 시드머니로 C-Fund를 투자하였으며, 지속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43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였으며, 매년 더데이 오브 지스타를 통해 성과를 대외에 알리고 있다. 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2020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명실 상부한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터 기관으로 역할과 책임을 더해가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은“경북지역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여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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