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 비대면바우처로 구매 가능
굿인벤트는 주 52시간 근무시간 솔루션 티트리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 281개사 중 재택근무 솔루션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인벤트는 주 52시간 근무 시대를 맞아 회사에서 근무할 때의 근무시간과 재택근무시에도 근무시간 계산이 돼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주 52시간 맞춤 근무시간 솔루션이며, 비대면바우처로는 내년 1월말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굿인벤트는 내년 7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주 52시간 근무제에 해당되는 만큼 소기업들에도 티트리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티트리’의 핵심포인트는 주 52시간 근무관리에 부합하는 직원들의 근무시간 관리, 연장근무 신청 및 근로시간 초과 여부 관리 등이다. 특히 영업이나 외근직 등 업무 특성상 관리가 어려운 직원들의 경우 모바일로 출퇴근 관리가 가능하다. 지상파 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는 티트리의 이석감지 기능은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대면바우처는 공급기업에게는 비대면 비즈니스사업의 성장과 폭 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기업에게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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