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 특화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플피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거진 및 뉴스레터 서비스 ‘도넛 페이퍼’를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일주일간 발행된 양질의 콘텐츠를 따로 모아 뉴스레터 형식으로 매주 월요일에 받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기도 한다.
기존 언론, 뉴스레터 서비스와 가장 큰 차별점은 간결한 문장과 더불어, 한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첨부해 정보 탐색 시간을 줄여주고, 쉽고 친근한 어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플피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처럼 꾸준히 경제와 금융 소식을 접하고 공부해야 하는데, MZ 세대는 이에 대한 필요성과 부담을 동시에 느낀다며 재테크 방법에만 몰두하다 보면 거시적인 흐름을 놓칠 수도 있고, 거시적인 경제 흐름만 본다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플피는 결국 두 가지 모두 균형을 맞춰 꾸준하게 지속해 나가는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도넛 페이퍼를 통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경제와 금융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제공받으면서 경제적 자유에 더 빠른 걸음으로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플피는 누구나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도넛 페이퍼를 통해 균형 잡힌 정보와 트렌드를 간편하게 습득하고, 2021년 상반기에 정식 오픈 예정인 인공지능 금융 비서 서비스 ‘도넛’을 통해 자산, 수입, 지출, 세금, 은퇴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액션 플랜까지 인공지능 캐릭터가 매일 얘기해주는 달콤한 미래를 꿈꾼다고 덧붙였다.
플피는 자사가 보유한 금융 분야 특화 자연어처리 및 빅데이터 추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빠르게 바뀌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사용자가 경제적 자유를 현실로 이뤄낼 수 있도록 매일 돕는 똑똑한 금융 비서 서비스로 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