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특별상·금상·은상·동상 4관왕 수상
아미코스메틱,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특별상·금상·은상·동상 4관왕 수상
  • 최현숙 기자
  • 승인 2020.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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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이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 4관왕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아미코스메틱이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수상 4관왕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에 추가로 특별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제발명전시회,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 재산 행사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4개국 총 464점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됐다.

아미코스메틱이 금상을 받은 ‘(제10-2119825호) 현미, 녹차 및 포공영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용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은 자체 연구력을 통해 제주도 김치에서 ‘파라플란타 룸 AMI-1101’ 균을 분리·동정해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미백 효과를 입증해 권리화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새로운 용도 특허 기술이다.

주요 효능으로는 피부 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유지 효과가 우수해 피부 유익균을 증진시킴으로써 피부 상태 개선, 피부 항상성 유지 및 피부 탄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이 특허기술은 Shopee Korea가 주관한 ‘Shopee Korea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미, 녹차, 포공영 발효물이 첨가된 BRTC 더 퍼스트 라인의 매출 성장성과 발효 화장품 상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은상을 받은 ‘(제10-2092177호) 브로콜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기술은 자체 개발 효능 평가 기술인 ‘특정 유전자 luciferase 리포터 시스템’을 통해 브로콜리의 피부 모공 내 잔존하는 중금속 또는 미세먼지 흡착 및 제거 효과와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입증해 환경 오염 문제로 이슈화되는 ‘안티폴루션’ 신규 효능 소재 발굴로 아미코스메틱만의 남다른 특허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동상을 받은 ‘(제10-2076656호)락토바실러스 속 복합균주를 활용한 청보리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노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기술은 아쿠아포닉스 공법 적용 스마트팜 재배작물을 활용해 화학비료 및 농약을 쓰지 않은 친환경 및 유기농 작물 제조공법으로 이 제조공법을 통해 재배된 청보리는 높은 해외 원료 의존도를 완화할 경제적인 천연 소재이다.

또한 발효과정을 거친 청보리 원료는 발효 전보다 유효성분인 사포나린의 함량 증진과 저분자화되어 피부 침투력이 우수하고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미백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임을 새롭게 규명해 특허기술의 진보성·신규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수상으로 아미코스메틱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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