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트는 자사가 개발한 VR 위험예지훈련 시스템 DAPREs를 활용한 교육 과정을 발표한 경기도 소방학교 김남욱 교수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강연에서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터랙트가 개발한 VR 위험예지훈련 시스템 DAPREs가 활용됐다. DAPREs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훈련할 수 있는 VR 훈련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총 10종의 시나리오가 구축됐다.
DAPREs는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과정을 훈련할 수 있는 VR 훈련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총 10종의 시나리오가 구축됐다.
권남혁 인터랙트 대표이사는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최종적으로 200종 이상의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랙트는 VR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소방, 군사, 경찰,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인터랙트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연내 중국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동남아 지역 진출을 위한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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