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제2차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 인건비 지원 사업’에 최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올 6월 서울시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8)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스타트업 고용 안정성 제고와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의 하나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서울시로부터 버즈빌의 기술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투자에 힘입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인재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빌은 서울시가 인증하는 ‘성 평등·일 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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