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의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윈터 판타지’ 담은 케이크 9종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윈터 판타지’ 담은 케이크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투썸의 시즌 테마 컬러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블랙베리 샤를로뜨는 윈터 판타지의 신비로움을 퍼플 컬러의 마블 글레이즈로 표현한 케이크다. 유럽 전통 디저트인 샤를로트를 투썸플레이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초코 가나슈, 베리 쥬레,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레이어 해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맛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썸은 보랏빛 톤의 구움 치즈와 레어 치즈 무스를 겹겹이 레이어 해 ‘보랏빛 축제’의 느낌을 화려하게 표현한 상큼한 맛의 △트리플 베리 치즈 무스와 요거 생크림을 풍성하게 덮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딸기 요거 생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리플베리 치즈무스와 딸기 요거 생크림은 홈파티 등을 위한 홀케이크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투썸의 시그니처 제품에 새로운 시도를 더한 케이크도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투썸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빛내 줄 제품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투썸의 시그니처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 3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떠먹는 케이크 기프트 세트도 소개한다. ‘떠먹는 아이스박스’, ‘떠먹는 티라미수’,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를 개별 포장하고 시즌 데코레이션 픽을 세트로 구성해, 센스 있는 연말 파티 선물로 좋다.
투썸은 이외에도 이외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꼭 닮은 디자인의 연보랏빛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의 △페스티벌 위시트리와 산타 모자 모양의 △윈터 보늬밤 케이크를 출시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2호, 딸기 생크림 3호 등 대형 케이크도 다시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긴 2020년을 보낸 소비자들의 멋진 연말을 위해 일상 속 판타지를 선사해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와 함께 연말을 보내며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전국 투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일부터는 기존 케이크에도 ‘윈터 판타지’ 테마 디자인을 반영해 시즌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매장별로 케이크 판매 상황이 상이하므로 미리 확인 후 방문하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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