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 상금 500만원 및 6개월 인턴 자격 부여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18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접수 및 심사 과정은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수상팀은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 중 희망하는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4개 팀)에게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18회 공모전은 한국레노버가 협찬, 한국PR협회와 한국PR기업협회가 후원한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2003년 국내 PR기업 최초로 국제PR협회(IPRA)에서 골든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대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을 고양하고 국내 PR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이 18회째 지속돼 오면서 PR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 가장 권위 있는 PR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KPR은 국내에서 PR산업이 불모지였던 1989년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PR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IMC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프로모션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쳐 심도 있는 전략 컨설팅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가고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나 행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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