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은 황기석 대표가 11월 19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이트브레인은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개선하며, 혁신으로 이끈다.’는 사명 아래 2004년 창업 이후 16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UX(사용자경험) 디자인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활발한 지식공유활동 등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자인경영활동으로 최신 UX 트렌드를 모아 분석해서 정리한 UX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해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사내디자인연구소에서 UX 전문 블로그 운영하며 지식공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IF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를 비롯해 앤어워드에서 5개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본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과 역량을 입증받고 있다.
라이트브레인 황기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 설립 초기부터 디자인 지향 조직과 프로세스의 구축,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다져온 라이트브레인만의 디자인 경영 철학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활동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UX 디자인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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