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빅세일’에 처음 참여한 셀러 평소보다 평균 10배 이상 주문 달성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Big Sale)’에서 총 2억 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7개 모든 지역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쇼피 고객들은 ‘11.11 빅 세일’ 기간 쇼핑을 포함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게임을 즐기며 셀러들과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했다. 쇼피의 라이브 커머스 기능인 ‘쇼피 라이브(Shopee Live)’는 2000만 시간 동안 재생됐고, 쇼피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은 25억 회 이상 플레이됐다.
특히 올해 쇼피에 신규 입점한 뷰티 브랜드들의 활약이 컸다. 7월 입점한 3CE의 경우 싱가포르와 대만의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임미미, 포렌코즈 등 올여름에 입점한 브랜드의 평균 주문 수도 평소 대비 평균 20배 이상 증가해 한국 셀러들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셀러들의 상품이 플랫폼에서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K팝 아이돌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K 브랜드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또 캠페인 기간 플랫폼 내 메인 배너와 카테고리별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 촉진 이벤트를 진행했다.
쇼피 펭지민 대표는 “‘11.11 빅세일’의 성공은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이커머스가 기업들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수많은 기회에 기반했다. 비즈니스 환경이 계속 변화하는 이 시점에서 셀러와 브랜드들이 쇼피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성과에 발맞춰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라는 우리의 비전을 계속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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