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협회(협회장 김규옥, 이하 M&A협회)가 18일(수) 테헤란로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코로나19 이후의 M&A 동향’을 주제로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M&A협회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M&A분야에서 나타난 주요 거래 사례와 국내·외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시장상황을 전망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내·외 경제를 전망하고 M&A 트렌드 변화에 따라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짚어볼 계획이다.

김규옥 협회장을 비롯해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맡았다. ‘Covid-19 영향과 M&A Trend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진 주제토론은 김규옥 협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유재훈 아시아미래연구원,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신경택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김낙회 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관세청장)이 참여한다.

특히 웨비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웨비나는 강연자, 토론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이외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웨비나 당일 회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회의참석 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M&A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