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동스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에듀테크 이러닝 과정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동스쿨은 교육부, 보훈청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 등에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해온 이러닝 기업으로 최근에는 서울시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노트를 기부하는 등 온라인 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를 통해 16만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조직이 생존하는 길은 오로지 교육을 통한 혁신뿐이다”며, “동양 격언에 1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데 있고, 10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데 있고, 100년의 계획은 인재를 키우는데 달렸다. 구성원들의 변화와 성장이 없으면 기업은 죽는다는 비장한 각오로 비대면 바우처 에듀테크(직무교육) 과정에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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