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성 콘텐츠 자동 필터링·메타데이터 자동 분류·클라우드 통한 스마트 디바이스 원격 협업 등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대표 황용국)가 신규 사업인 인공지능(AI)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EAR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사용자가 스캔만 하면 책 출판, 블로그 작성 등에 필요한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관련 키워드로 자동 추출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 자동 삽입 등을 통한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아이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범위에는 제한이 없다. 풍경, 음식, 하늘, 사건사고 현장 등 다양하다. 특정 시간대, 장소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사진, 비디오 및 오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출판업계에서는 최근 떠오르는 맛집, 관광지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는 전시회 콘셉트, 작가로 각각 검색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아이언은 카테고리별로 알아서 정리해주는 등 콘텐츠를 협업함으로써 업무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 클라이언트에 최신버전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동시 편집까지 가능하게 하는 툴”이라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할 수 있는 하이버프 재테크, 인터뷰, 아이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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