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여러 기업의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고객사가 원하는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인 ‘Lin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와 e-HR, 기업 교육, 복지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 같은 연동으로 서비스별 계정 관리에 따른 불편함과 사이트별 로그인을 위한 이동 시간이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그룹웨어 관리자의 관리 측면 이슈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ink+ 내 제휴 서비스와의 연동은 다우오피스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한 뒤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해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 따라 SSO 연동, 전자결재 연동, 근태관리 연동 등이 지원되며, 연동 해지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그룹웨어 관리자는 회사 내 필요 서비스를 간단하게 연동할 수 있고 임직원은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다우오피스 클라우드형 고객사는 별도 연동 비용 없이 Link+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형 고객사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우오피스 Link+ 제휴 담당자인 김상우 사업기획팀 과장은 “Link+는 기업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받아 다우오피스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제휴 서비스 확장을 위해 지속해서 신규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며, “Link+를 통해 30만 다우오피스 사용자들이 필요한 기업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동하고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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