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 오렌지보드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렌지보드는 베타 서비스 기간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회원 가입 시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가입자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오렌지보드는 베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래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통계청 산업 데이터를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가공해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객관적인 투자 활동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로 각종 미니 게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현재 오렌지보드는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론칭을 목표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푸시 메시지를 통해 그날의 경제 이슈를 빠르게 전달하며 금융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임윤성 오렌지보드 대표는 “금융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고안했다”며, “언제나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발전하는 오렌지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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