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전시관은 10.19.(월)~11.13.(금)까지 4주간 개설, 국내 창업기업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 K-스타트업관으로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9월 22일(화)부터 12월 3일(목)까지 개최되는 핀란드 국제 스타트업 컨퍼런스 ‘슬러시(SLUSH) 2020’에 국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슬러시(SLUSH) 2020’에 참가하는 국내 스타트업 40개사는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지원기관을 통해 각각 선발됐다.
온라인 전시관(SLUSH Highlight)는 각 국가별로 일정 기간 운영되며, 한국 전시관은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슬러시(SLUSH) 2020’에 열리는 한국 전시관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인 K-스타트업(KSTARTUP)관으로 통합해 운영되는 첫 번째 해외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K-스타트업들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키는데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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